하늘도 나도 옹달샘에 풍덩 빠진날(봉곡선원)
2007.10.28 by 김용자
저는 정말 개꿈을 꿨어요..
2007.10.27 by 김용자
이래서 전 부자가 되는 건가봐요
2007.10.26 by 김용자
이럴땐 정말 펑펑 울고 싶습니다
2007.10.25 by 김용자
아무래도 가을엔 은행나무가 젤로 잘난것 처럼 뽐내고 있지요 사진을 찍어달라는데..어쩌겠어요 찍어줬지요.. 금가루에 풍덩 빠졌다 나온것 같지요 빛나리님이 오늘 일을 한다고 해 약속은 다 취소하고 딸아이랑 거의 일년만에 산에 올라보네요 제가 자주가던 등산로를 따라 가는 도중..
내가 찾은 산사 2007. 10. 28. 17:11
이곳이 다음달 이맘쯤에 초등 동창들이랑 하룻밤을 동거할 곳이랍니다. 벌써 친구들은 만남을 카운트다운 들어갔지요 아 함께 동거한다니 참 이상하지요 두메산골에서 한반에 60명인 울 동창들은 남여 함께한 반이였지요 6년을 함께했기에 정말 먼 친척보다도 더 가까운 동무들이랍니다. 근데 전 벌..
*연이의 일기 2007. 10. 27. 18:26
지난 겨울에 큰댁에서 주신 토란을 먹다가 쬐금 남아 성한 걸로 네뿌리를 심었지요. 근데 보세요 한 뿌리에 달린 것들이여요 정말 입이 벌어져 다물어 지질 않아요 한뿌리에 달리고 또 달리고 또또 달리고..저 사진은 앞면이지요 뒷쪽에 둥글게 달렸어요 연이가 부자인 이유를 이제 알것 같지요. 자연..
*연이의 일기 2007. 10. 26. 15:38
어제 아들이 내신점수를 받아왔습니다 200점 만점에 180점대는 넘었는데... 그리 낮은 점수도 아니고 아주 썩 높은 점수도 아니지요 학교마다 커트라인이 체크된 프린트물도 함께 가져왔습니다 에초에 특목고랑은 생각은 하지 않았고 성남 분당 광주 통틀어 고등학교는 다 갈수 있는 범위에 놓여져 있..
*연이의 일기 2007. 10. 25.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