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원의 사랑
2007.11.01 by 김용자
꼬리 열한개 달린 예쁜여우
2007.10.30 by 김용자
누군가를 위해...라는 마음은..
도란도란 보글보글 뚝배기 사랑
2007.10.29 by 김용자
이렇게 날씨가 쌀쌀해 지는 날에는 시장에 가면 눈에 확 들어오는 것들이 있지요 따끈따끈한 오뎅국물.. 그리고 김이 무럭무럭 오르고 있는 찐빵 솥...그리고 떡 ?이 그제는 시장에 갔드래요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있는 찐빵 솥앞에 멈췄지요.. 늘 시장에 가면 아주머니 찐빵 삼천원어치만 주세요.. 응 ..
*기억속의 저편에는 2007. 11. 1. 08:28
갑자기 김치를 담그러고 준비를 하고 있다가.. 이슬요정이 되고 싶은거야.. 그렇다고 연이를 알코올 중독자라 생각하면 절대안됨 절인 배추로 부친 부침개를 무진장 좋아함 ㅎㅎㅎㅎㅎ 언니가 아침에 내가 김치를 담근다고 하니까 농사 지은걸로 갔다 준다고 하길레 아까운 맘에 그냥 더 크게 냅둬 했..
*연이의 일기 2007. 10. 30. 17:16
오늘 숲나무님 방에 들어갔더니 숲나무님께서는 울 가족을 위한 행복을 위한 기도를 드린다고..내 덧글에 답글을 달아놓으셨지요 숲나무님은 성직자이십니다 목사님이라 하셨지요. 저와는 종교는 다르지만 그분의 말씀에 전 다시 고개를 숙이고 감사함에 나 또한 그 분을 위한 감사를 기도를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7. 10. 30. 13:40
엄마 낼 시장갈건데 필요한거 있음 주문해라.. 딸 엄마 이젠 추워진다니 긴 타이즈 사다 주세요 검정색으로 그리고 알쥐 사올꺼...응 알쥐 아들은 ..전 엠피 이어폰 고장났는데 그거 사다주세요 ..접수 당신은 당신은 뭐 사다줄까.. 엄써...아 알았다 당신은 내가 찐빵사다줄께.. 울 아버님이랑 살때 말이..
*연이의 일기 2007. 10. 29.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