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숲나무님 방에 들어갔더니
숲나무님께서는 울 가족을 위한 행복을 위한
기도를 드린다고..내 덧글에 답글을 달아놓으셨지요
숲나무님은 성직자이십니다
목사님이라 하셨지요.
저와는 종교는 다르지만 그분의 말씀에 전 다시
고개를 숙이고 감사함에 나 또한 그 분을 위한
감사를 기도를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내가 할수 있다는 거
서로 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마음이 통해
간절히 간절히 마음속에서 잘 되기를 행복하기를
부자되기를 빌어줄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거...
참 연이는 행복한 여인네입니다.
나를 위해
못난 나를 위해
늘 마음속에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말이지요.
축복에 기도를
사랑에 기도를
행복한 마음에 기도를 저도 간절히 간절히
두손 모아 봅니다...
참 누군가를 위해 내가 할수 있다는 것만 해도
축복이지요
누군가를 위해 내가 기도할수 있다는 것만해도
행복이지요..
누군가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내 형제를 위해
내 부모를 위해...그리고 내 테두리안에 있는 그 모든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