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글쎄 공갈도 치라고 했어..ㅎㅎㅎ
2009.04.23 by 김용자
너가 울 집 울타리에 온지가...
2009.04.16 by 김용자
그대의 고운 자태에 난 늘 안기어
2009.04.13 by 김용자
난 감사해야되는 거야...늘
2009.03.31 by 김용자
나 그냥 퇴근해서 술이 한잔하고 싶어 지난번에 언니가 복분자 술 담그거라 갔다준거 반컵먹었는데.. 경숙언니가 포천 더덕막걸리라고 먹자고 가져왔어. 울 동네 막걸리인 경안막걸리를 한동안 맛나게 먹은적도 있는데 어느날 인가 부터 그걸 못먹겠더라고... 에긍 언니가 먹자그래 어쩌겠어.. 김치부..
*연이의 일기 2009. 4. 23. 19:05
작년 한식날...울 아버님이 사시는 산 중턱에 연산홍 40주 사다 심고 뵙고 오는길에 공주시장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있어 사다 울집 울타리에 심어놓았지요. 올해는 쬐금 늦은듯 싶어도 이렇게 예쁘게 피어났어요 큰마당에 연두빛 새순들이 올라오는 느티나무와 너무 잘 어울리지요.. 아 태국기는 연중..
*연이의 일기 2009. 4. 16. 19:48
산새들도 제비꽃도 민들레도 방긋방긋 웃기에 나도 덩달아 방긋방긋 웃었다. 하루 일이 끝나면 곧장 작업복 차림으로 뒷동산을 오른다. 저어기 고압선처럼 한때는 찌릿찌릿한 전율이 흐르고 마음속 저어기서 부터 저려오는.. 그냥 앞에 앉아만 있어도 고개를 들수 없으리 만큼 ...수줍던 그 사랑 그에 ..
*연이의 일기 2009. 4. 13. 23:39
오늘 한의원에 들렸더니 진맥을 짚은 한의원님 께서 내 체력이 바닥인것 같다고 하시네.. 크... 그런줄은 알고 있었는데.. ................그럴거라는 생각은 하긴 했는데.... 지금껏 그러네 첫 보물 얻고 병원에 있기 싫어 그 다음날 퇴원하고 두번째 보물 얻은 날엔 영양제 한대 맞고 나왔더니 나를 찾아온..
*연이의 일기 2009. 3. 3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