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쇠덩이를 달아 놓았던 그날...
2009.04.07 by 김용자
그러니까 만우절이네
2009.04.02 by 김용자
인생철학이 담긴 글귀를 핸폰에....
2009.03.22 by 김용자
내 사랑 본적이 있나요?
2008.07.07 by 김용자
무거웠다 ...쇠덩이를 주렁주렁 달아놓았던 것처럼 아들이 수학여행 잘 다녀와선 친구랑 약간 의견충돌이 생기면서 마찰이 극하게 달해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정류장에서 원투쓰리를 했다고... 마침 버스를 함께 기다리던 담임선생님이 계셔 말려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것도 모른 나는 한라봉 안사왔다..
아들바보 2009. 4. 7. 17:52
어제 아들은 가방을 싸고... 여행을 떠났다...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간것 제주도로.. 아들녀석 학교 도착할 쯤에 "오늘 여행가는 날 아니래" 라고 문자를 보내온 녀석 에긍 녀석아 오늘이 만우절이라는거 모르는 줄 아니.. 일하고 점심먹으로 들어왔는데 울 나리님 전화 " 차 계약했어 그냥 소나타로" "......
아들바보 2009. 4. 2. 07:55
아들녀석이 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쬐금 쉴쯤에 책 한권을 들고 보다 넘 좋은 글귀가 있어 핸폰에 저장해 왔다고 하며 쓰으윽 내밀었다. 패배한다 생각하면 죽음을 맞이할 것이고, 어렵다 생각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가능하다고 믿으면 반드시 가능하고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수 있는 법이..
아들바보 2009. 3. 22. 23:03
나를 깨우는 기계음의 모닝콜보다도 더 빨리 새들의 노래소리에 잠을 깼지요... 왠일이니 왠일이니....창문을 살살 열었어요 거실창도 살살...덜컹 거리다가는 새들이 다 도망을 갈것 같아... 창속에 비춰진 나무 그림자을 보고 다시또 새들이 부딪치면 안돼...지지난해에도 두마리가 ...죽였어... 단풍나..
아들바보 2008. 7. 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