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돌을 간절히 올린다.
또 하나의 돌을
그리고 또 하나의 돌을
어떤이가 쌓아올린 그 위로
하나의 작은 돌을 올리고
두 손을 모았다
내 작은 소원을 들어주세요
그 어떤이의 간절한
소원 꼭 이루어 지게 도와주세요.라고
눈이 온날 퇴근길에 눈을 밟았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온 걸까
세상에나 눈은 이제 강원도나 제주로 가야되나보다
눈도 관광상품이 될려나
한국기행에서 나온 곰배령에 눈을 보며 대리만족했다
올해 겨울은 그렇게 지나가나 보다
혹독한 그 겨울날이 그리워지는건.....
추워추워 하면서도 그래 겨울은 이맛이지 했는데...
재원이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많이 줘서
이집저집 나눠먹으러 가져왔다 상품가치가 없어 그렇지만
먹는데는 지장이 없어서 참 고마운 친구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