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대기중입니다
2007.10.11 by 김용자
첫눈이 올때까지 남으면 첫사랑이 ...
2007.10.10 by 김용자
수행평가를 돈으로 사다..라는..
2007.10.09 by 김용자
아침은 얻어먹고 나오셨습니까? 라는
2007.10.08 by 김용자
낼 바람쐬러 안갈려.. 어디로 가는데요 낼은 설악산 오색약수 쪽으로 올라간다던데.. 축협에서 한달에 한번 가는 산악회입니다. 작년엔 좀 다녔는데.. 올해는 한번도 참여을 못했지요.. 가고는 싶은데. 그냥 ..구냥 버스안에 내 몸뚱이 맡기고 황금벌판위에 산자락에 핀 들꽃들을 바라보며 멍하니 달려..
*연이의 일기 2007. 10. 11. 08:03
여름내 창을 활짝 활짝 열어놓았더니 작은 벌들이 여기 저기에 집을 지었네요 밖에 내내 있던 화초들을 다 들려와 정리하다 보니 저렇게 숯사이에도 집을 지었어요.. 늘 빙빙 돌던 벌들은 이젠 다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는 않지만 저렇게 흔적을 남겨놓았어요.. 늘 우린 흔적을 남기지요.. 지금에 내 ..
*연이의 일기 2007. 10. 10. 08:36
수채화는 최고 7만 원, 독후감은 A4용지 한장당 1만 원등 일종의 시세까지 형성된 실정입다 돈을 주고 과제물을 사는 행위는 분명 학교와 주변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일부 학생, 학부모들은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학생 : 당장 성적이랑 연결되니까 점수 잘 받으려고.. 친구들이 ..
*연이의 일기 2007. 10. 9. 08:54
언제부터인가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닌.. 언제부터인가 아침밥상을 받는 것이 아닌 얻어먹는.. 정말 맘에 안들었다..제목자체가.... 아침에 밥을 먹지 않으면 점심이 올때까지 기다려 허기진 모습으로 허겁지겁 먹어야 될 남편을 생각하면 아침밥 먹지 못해 이른아침 샌드위치를 토스트를 찾아 목메게 먹..
*연이의 일기 2007. 10. 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