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못말리는 불여시
2007.10.02 by 김용자
그곳에 가면
2007.10.01 by 김용자
멈춤이다 ..그 모두가
2007.09.30 by 김용자
드디어 찾았습니다...무척황홀해요
2007.09.29 by 김용자
착각은 자유라지만 ..... 내가 넘 착각속에 빠져 사는건 아닌지.... 은행에도 가야하고 ... 세무사 사무실에도..그리고 시장에도.. 가야할 일이....많아 버스를 타고 .... 아들이 학원에서 돌아올 시간이라 점심준비만 하고...가는데..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김대감이오...그렇소.... 어디가오...시장가오....
*연이의 일기 2007. 10. 2. 12:09
참 조그맣지 코흘리게 꼬맹이가 코수건 가슴에 달고 처음으로 가봤지 언니손 잡고 선생님께서 처음으로 이름을 써 보라 했어 언니는 내 이름자는 알아야 한다고 해서 집에서 열심히 연습을 했지 난 칠판에다 분필로 비뚤배뚤 잘 썼지.. 박수가 여기 저기서 들려왔어... 그땐 학교도 참 컸는데 뒷동산은..
*내안의 그때는 말이지 2007. 10. 1. 09:10
하늘님이 무척이나 슬픈가 보다 눈물 흘려도 흘려도 자꾸만 쏟아지니 말이지.. 이젠 이젠 그만 울었으면 참 좋을련만 그냥 멍하니 커피한잔 들고 창밖을 내다 본다.. 저멀리 노오랗게 보이는 호박꽃이 오늘따라 유난히 빛나 보인다 빗속에서도 노오랗게.. 누가 그런 말을 했을까 호박꽃도 꽃이냐고.. ..
*연이의 일기 2007. 9. 30. 12:33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가난한 대장장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11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매우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항상 먹고 살기도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이 대장장이의 큰딸은 쑥나물을 좋아하는 동생들을 위해 항상 들이나 산을 돌아다니며 쑥나물을 열심히 캐왔답..
*연이의 일기 2007. 9. 29.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