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속에서 홍시로 변신중
2007.12.03 by 김용자
친구야 생각나니?
만원의 행복...나들이
2007.12.02 by 김용자
[스크랩] 불타는 밤 장작불 사랑 투
2007.12.01 by 김용자
항아리속에 있는 감이 홍시가 되어가고 있어요.. 봄엔 나쁜이들이 많이 괴롭혔는데 그래도 주인님의 따뜻한 사랑에 버티고 버텨 살아난 감들이지요.. 회사분들한테 울 나리님 듣고 와선 항아리속에 넣어보라고.. 그래서 이항아리 저항아리 넣어 놨더니 저렇게 홍시로 변신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풍..
*연이의 일기 2007. 12. 3. 13:10
친구야 생각나니? 이렇게 하늘에서 하얀눈이 마구마구 쏟아지던 날... 우린 하얀눈꽃송이 하나라도 더 많이 받아먹을려고 입벌리고 뛰어다니던거.. 하늘만 보고 뛰다가 너랑나랑 부딪쳐서 뒤로 홀라당 넘어져서 씨이익 웃음지으며 너가 나를 일으켜 줬지.... 친구야 생각나니? 이렇게 하얀눈이 소복소..
*내안의 꿈의 날개 2007. 12. 3. 08:04
토요일 우리 뭉쳤지요 아들 딸 그리고 엄마.. 셋이선 뭘 먹을까 하며.. 토마토 아저씨네서 돈까스 정식를 아님 용두동에서 우동을...망설이다 딸이 단골이라는 영분식집에서 즉석떡�이로... 딸이 잘가는 분식집이래요 전 사실 지나가면서 저집은 손님이 없을것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겉보기엔 그저 평..
*연이의 일기 2007. 12. 2. 16:32
하룻밤에 사랑은 늘 아쉬움을 남기고 다시 또 그리움을 담는다.. 언제나 만나면 헤어짐이 있듯 다시 또 다시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가 멋진 아름다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겠지. 콧수건 달고 입학하던 날이 까마득한 옛날인것 처럼 느껴지는데 어느덧 아이들을 낳고 ...중년이 되고.. .................오늘도..
*연이의 일기 2007. 12. 1.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