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노모의 그리움...사랑
2011.01.23 by 김용자
간절한 마음으로.._()_ (구인사)
2010.07.30 by 김용자
말랑이가 세상을 보기 시작하다
2010.07.28 by 김용자
녀석들 좀 보셔요...ㅎㅎㅎ
2010.07.19 by 김용자
너는 산를 무진장 좋아한다지 그래서 하늘을 볼려고 높은 산을 오른데지.. 난 바다를 무진장 좋아하지 바다는 젤로 낮은 곳에 있거든. 넌 높은 산을 좋아해 따뜻한 마음을 난 바다를 좋아해 넓은 마음을 배우려 하는 건지도.... 오늘도 동구밖에서 서성거리는 허리가 구부정한 노모 한분이 계십니다.. ..
*연이의 일기 2011. 1. 23. 14:12
목소리가 고운 예쁜네비 아씨가 알려준 길로 갈려하니 작년여름에 휴가갔던 보발계곡쪽으로 가라하네요.. 참 재미있게 2박3일을 보낸곳입니다. 아직 그리 피서객들이 붐비진 않네요.. 보발에서 찍은 봉우리들입니다. 작년에 제대로 찍어오질 못해 미련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예쁜아씨덕에 ....제..
*연이의 일기 2010. 7. 30. 22:08
말랑이가 세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눈을 떴네요. 세상을 보기 시작한날은 오늘이 첨이지만 이세상에 나온지는 17일째 되는 날입니다. 두 녀석이 우리집에 온 날은 새론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말랑이는 그런데로 의젓한데 졸랑이는 손만 갖다 되어도 엄살을 부립니다. 아직 확실한 녀석들 이름..
*연이의 일기 2010. 7. 28. 09:27
구질구질 내린 비가 멈추고 햇빛이 쫘 나니 녀석들도 더운가 봅니다. 어찌 저리 짖궂게도 잠을 자는지.. 아직 눈도 안뜬 녀석들... 태어난지 오늘이 8일째 되는 날인가 봅니다. 어젠 손톱 발톱도 잘라주었지요. 울 랑 잘못 찝었는지 ㅎㅎㅎ 아프다고 난리여요. 이제 곧 있으면 예방접종도 해야할테고... ..
*연이의 일기 2010. 7. 19.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