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가 따로 없어 그게 개그야
2007.12.20 by 김용자
전등불을 켜는 순간....
2007.12.18 by 김용자
가슴이 뭉클해 지는 한마디
2007.12.13 by 김용자
아줌마가 되어서도 꿈을 꾸지요
2007.12.11 by 김용자
아들녀석은 엄마 몇번 투표 할거여요 12명 모두 딸은 엄마 수능도 없앤다는 데 몇번 알았지.. 여보 당신은 몇번 찍을거야...묵무부답 몇번찍을 거냐고....있잖너 당선안되면 5억이라도 챙기게 해야지 그건 무효표나 마찬가지...하긴 언제나 우린 둘이 마음이 맞는 날이 없었다 투표에 관해선 난 12명 다 ..
*연이의 일기 2007. 12. 20. 16:58
아침에 밥을 할려고 주방으로 나와 전등불을 켜는 순간.... 앗.... 시커먼 발많은 벌레가 식탁아래 옆에 쫘아악 붙여있었지요.. 젤로 징그러...시장에 가도 지네만 보면 도망가는데.. 지네랑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작은 벌레지요 무척이나 빠른 ...돈벌레라 잖아요 어르신들이요 우째면 좋노...우째면 ..
*연이의 일기 2007. 12. 18. 12:22
아무래도 부산 다녀온것이 무리였나 싶어요 하긴 아침 여덟시에 버스를 타고..저녁 열한시가 되어서야 집에 들어왔지요.. 딸아이 기말고사 시험기간이라 함께 옆에서 있다가 거실에서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쬐금 춥더니.. 몸살 감기가 왔나 봅니다 그제서 부터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더니 열이나고 진..
*연이의 일기 2007. 12. 13. 12:34
아줌마가 되어서도 꿈을 꿔요 / 연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하니 내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스쳐가는 아련한 예쁜추억이 있지요 동네 서낭당이 허물어 지고 작은 예배당이 들어섰는데. 지금까지도 난 그 목사님을 존경한답니다 늘 내 맘속에 남아있는 참 성직자이셨다는 두메산골 첩첩산중에 버스..
*연이의 일기 2007. 12. 1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