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춘이들과의 데이트
2008.01.07 by 김용자
몸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뻘줌...ㅎㅎ
2008.01.03 by 김용자
기(氣)받고 왔어요..나누어 드릴께요
2008.01.01 by 김용자
나를 닮은 민들레
2007.12.27 by 김용자
그제 엄마 생신을 할겸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갈비집에서 저녁을 먹었지요. 늘 엄마랑 함께 해주시는 분들은 참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비록 저녁한끼 대접이지만 제 마음속엔 감사함이 가득들어 있었지요 울 나리님은 꼼짝하기 싫은 모양입니다 혼자 뒷산에 올라봅니다. 입구에 서니 어디선가 곡소..
*연이의 일기 2008. 1. 7. 08:25
그래도 말이여요 전 아들이 들어있던 배 딸이 들어있던 배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도 몸치라고는 생각을 안했는데 어디를 가면 그런데로 살랑살랑 춤을추면 예쁘다고 했는데 말이지요... 오늘 완전히 저의 망상이 깨지고요 그 예쁜공주가 아니고 무수리 였다는 것을 알았지 뭐여요.. 한마디로 주제파..
*연이의 일기 2008. 1. 3. 14:58
07년 잘 보내셨나요? 우린 저녁을 먹고 노래방엘 갔지요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좋겠네하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은 이젠 아들녀석은 폼을 잡고 버즈에 노래를 부르고 딸아인 살랑살랑 텔미춤을 추고 ...나리님은 음치탈출에 벗어나기위해 고목나무를 선곡했지요.. 이 예쁜여우는 무슨..
*연이의 일기 2008. 1. 1. 20:34
요즘 날씨가 영 아니네요 봄날씨 같아 집 주위 낙엽들을 긁어 모아 태우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데 구절초 꽃을 미리 정리를 못해 어제 씨앗을 따고 다 잘라내는데 그 아래 민들레가 다시 피기시작했지요.. 세상에 이런일도 다 있어 며칠있으면 추워진다는데.. 주책이야....너도 나만큼 주책이야라고..
*연이의 일기 2007. 12. 2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