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래야만 하는건지.......
2008.01.28 by 김용자
엄마는 토종광주 그리고 변태야
2008.01.22 by 김용자
작은 마당엔 눈꽃들이 만발했어요
2008.01.21 by 김용자
보고싶어도 볼수없는..그리움
2008.01.20 by 김용자
그제 였나요. 태권도 승품 승급 심사료 너무 비싸다는 보도 내용을 보고... 그때를 생각했지요. 울 아들 일곱살때였어요.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고 열심히 근 일년간 품세를 익히고 승품 심사를 보러갔지요 아이들이 참 많았어요 유치원 재롱잔치를 할 때도 이 아이들은 태권무로 멋진 시범을 보이기..
*연이의 일기 2008. 1. 28. 09:42
요즘 글이 쬐금 우울했지요 그치요..ㅎㅎㅎ 우울모드랑은 정말 저랑 안어울릴것 같은데 .. 어떤가요 어울리기도 하지요... 오늘은 하얀눈이 하루종일 내려요.. 이제 눈발이 점점 굵어지고 있네요 저는 괜히 눈도 맞고 싶은 생각에 에어로빅을 갔지요. 내려가는데 왜 그리도 미끄럽던지 두어번 미끄러져..
*연이의 일기 2008. 1. 22. 15:54
작은 새 한마리가 날아와 뭐라고 뭐라고 하길레 넘 예쁜 맘에 디카를 찾는 그 순간 까지도 있었는데 금새 도망을 가 버리고 이왕 들은거 꽃들이라도 찍어놔야지 하고 찍었는데 우째 잡음이 이리도 많이 들었는지...ㅎㅎㅎㅎ 꼭 목화송이처럼 하얀 눈송이 송이 내려와 예쁜 꽃들을 만들어 놨지요 봄이..
*연이의 일기 2008. 1. 21. 15:25
이산을 함께 보고 있던 아들녀석 느닷없이 엄마 외할아버지도 치매가 있었지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 외할아버지도 치매가 있었지 근데 그리 심한편은 아니였어...라고 답을 하고나니 괜히 울컥 아버지가 몹시 그리워집니다. 울 아버지는 동네분들한테 모진말 한마디 못하시던 그래서 하시는 말씀들..
*연이의 일기 2008. 1. 20.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