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치우는 시골 촌 아지매
2008.03.02 by 김용자
눈도 코도 없는 애기났네..
2008.02.29 by 김용자
실개천옆에 봄이 피어나고 있어요
2008.02.24 by 김용자
밤이면 도깨비불처럼
2008.02.21 by 김용자
남들은 쉬운 말을 합니다.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연이님은 왜 일을 해요 예쁜 홈 드레스 입고 우아하게 클래식 음악들으며 손톱이나 다듬고 시집이나 읽으며 향기 좋은 헤즐럿 커피나 마시고 그러시지요.. ㅎㅎㅎㅎ그럴까요 제게 어울리나요 ....글쎄요 제게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요..
*연이의 일기 2008. 3. 2. 11:34
꼬꼬댁 꼭꼭꼬.. 암닭이 난리가 났습니다.... 꼬꼬댁 꼬꼭꼬...... 암닭이 분만을 했다고 온 동네에 보고를 합니다.. 눈도 코도 없는 애기 났네..꼬꼬댁..꼭꼬꼭 ...................다리도 팔도 없는 애기 났네.. 꼬꼬댁.꼭꼬꼭 암닭이 알을 났지요 닭장에 있는 닭들은 하루종일 울어대는 녀석도 있고 서로 싸움..
*연이의 일기 2008. 2. 29. 22:44
오늘은 봄나들이 아니 봄맞이 하기에 참 좋은날씨였어요 그치요. 저는 오늘 쬐금 바빴지요 딸아이는 곤지암 정보처리 기능사 시험본다고 아들은 영어선생님 만나러 간다기에 나리님이랑 배달을 하고 딸아이가 기둘러 달라는 말에 흔꽤이 오케하고 한시간 여유가 있어 나리님이 슬슬 어디론가 갔지요..
*연이의 일기 2008. 2. 24. 19:47
일요일날 시장에 다녀온 곡식들로 어제 일 다녀와 밥을 짓기 시작했지요 저어기 콩은 집에서 울타리에 올려 따놓은 콩이지요 물을 잘 맞춰야 하는데... 늘 할때마다 맘에 들지 않았는데... 보셔요 밥이 겁나게 맛나 보이지요 소금으로 약간 간을 했더니 더 맛나요 제가 젤로 올해 잘했나 봅니다. 동네 ..
*연이의 일기 2008. 2. 21.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