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물든 하늘햇님 그림자
2016.08.25 by 김용자
우리집은 아직(밤열시)도 한증막..ㅎㅎ
2016.08.16 by 김용자
그댈 향한 내 사랑을 멈출수 없어요
2016.07.26 by 김용자
양평...두물머리(2)
2016.06.29 by 김용자
그 작열했던 여름이 꼬리를 꼬물꼬물 흔들고 있나보다. 제법 아침 저녁으론...서늘하니 참 좋다. 어젯밤엔 풀벌레 녀석들도 더운지 풀속으로 다 숨어들었는지 오늘밤엔 비가 쬐금 아주 쬐금 뿌려주니 작은마당...잔듸냄새가 거실안으로 확 퍼지니.... 그래도 좋으네.. 낼 아침엔 옥잠화가 ..
하늘빛사랑 2016. 8. 25. 21:33
풀벌레들의 화음이 이 고을에 울려 퍼지는데.. 방충망 하나 닫고선 밤새 창열어놓고..저 녀석들의 부드러운 자장가에 밤하늘 배불둑이 금빛 달님은 더위을 식혀주듯 내려다 보는데.. 바깥 모습은 참 좋은데..그리 좋을수가 없는데... ㅋㅋㅋㅋ 웬일이니 우리집은 지금 한증막... 에어컨도 ..
하늘빛사랑 2016. 8. 16. 22:20
갑자기 밖에 공장에 벽이 오렌지빛으로 변해 위...하늘을 쳐다보니.. 저렇게 물이들었다. 무슨색이라 말해야 하나. 무슨색이라 말해야 될까. 아무 생각이 나질않아 너무 예뽀... 하늘빛이 너무 예뽀 그냥 하늘빛이라 말해야 할까보다. 늘 매일매일 변하는 하늘빛.. 하늘빛.. 완벽하게 한송..
하늘빛사랑 2016. 7. 26. 21:50
솟대에 매달린 새처럼 나도 함께 따라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 하늘... 왜 그리 하늘이 좋을까.. 하늘을 사랑한 나연...그리 놀려대볼까.. 내 그림에도 하늘은 다 있다. 내 그림속에도 파아란 하늘이 다 들어 있다.. 난 다른것보다 이번 두물머리에선 하늘을 마냥마냥 찍어내고 싶었다. 왜..
하늘빛사랑 2016. 6. 29.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