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정이 담긴 짜장면...한그릇..또 한그릇
얼마전에 주간보호센타에 실습을 나갔드래요.. 그곳은 생각대로 쉽게 말하자면 울 아이들 유치원에 보내면 집앞에 차가와서 태워가고 태워오듯 그런 곳이랍니다. 그날도 말끔히 청소를 하고 어르신들을 기다렸지요 사회복지사님께서 어르신들을 모셔오고 함께 복주머니 만들기를 했지요. 전 옆에서 세분을 도와 드립니다.. 한쪽엔 할머니 한분 또 한쪽엔 편마비가 약간오신 오빠한분 글구 앞쪽엔 어딘가 약간..이신 어르신... 도와드리면서 ...도 하하 호호 입니다.. 에긍 엄니 이렇게 해야된다니껭... 잠깐만 ...잠깐만...오빠야 이렇게 해야된다네용... 하면 따라서 ...늘 그렇게 그렇게 .... 점심엔 그곳에서 점심을 해서 점심식사 대접을 하는데 우리가 나간날엔.....말이지요 동네서 우림각을 운영하는 주인님께서 봉사를..
하늘빛사랑
2010. 1. 19.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