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짜리 반지도.....
2013.01.21 by 김용자
아들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2.11.18 by 김용자
해병이 휴가 나오다...
2012.11.05 by 김용자
돈으론 셀수 없는 고귀한 선물...
2012.10.03 by 김용자
노고봉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이 오르는 산이라 ...반들반들하네요.. 힘이 배로 들어가요....아이젠을... 안가지고 가선... 출발하기전에 울 랑 말하네요.. 오늘은 아들이 사다준 장갑끼고 간다고... 난 아까워서 콘솔위에 얹져놓고 매일매일 만지작 거립니다.. 지난번 면회..
아들바보 2013. 1. 21. 14:10
울 해병이 이재구이병 ...21번째 생일날지난번 휴가나와서 엄만 미리 미역국이랑 케잌자르긴 했지만오늘이 오니 아들 생각이 더나네...늘 항상 엄니 맘은 그곳 섬에 머물러 있단다..아들의 짧은 목소리 듣고 나면 그 짧은 말이 엄니에겐긴여운이 되어 ...다시 아들 목소리 들을때까지 ..
아들바보 2012. 11. 18. 22:46
어젠 아들녀석이 시간을 내어줘서 함께 외대 뒷산을 올랐습니다 해병이 아버지는 좋아서..둘이 빨리 올라가자고 내기까지 한 모양입니다 둘이 올라가는 그 뒷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엄니인 저는 휴가나왔는데...왜 아들을 힘들게 하냐고 투정도 부렸습니다 함께 턱걸이도 하고...해..
아들바보 2012. 11. 5. 14:00
시골에 풍경에 푹 빠져봅니다. 평화로운 마을 아무런 걱정이 없는 예쁜시골 작은 마을입니다. 간간히 흑염소의 소리가 들립니다.. 메에에...메에에엥..따라서 함께 해 보기도 하고.... 여주에서 자동차 학원을 하고 있는 조카네 농장에 들렀습니다. 풋고추를 따가라고 하네요 고추도 따고 ..
아들바보 2012. 10. 3.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