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목소리
2012.08.23 by 김용자
그래서..그래서 나는...이라고
2012.08.19 by 김용자
누구아들인지....ㅎㅎ
2012.08.16 by 김용자
7월30일--8월1일(명예주)
2012.08.15 by 김용자
다소 여유가 있어 아들은 종종 목소리를 들려준다. 어젠 얼마안있어 4,5초 위로 휴가 나오는데..미리 엄포를 놓는다. 육군으로 간 친구들이 아들 휴가에 맞춰 나오갰다고 해 미리 ...... 어젠 배수 정리를 하면서 풀도 뽑고 삽질을 했다고 한다. 삽질은 집에서 아빠가 몇번 시켰다고...풀도 ..
아들바보 2012. 8. 23. 09:19
울 해병이들 8월2일 수료식과 함께 해병이로서 자격을 받고 선포받은 날입니다. 그들 가슴에 달린 빨간명찰이 열정과 정의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듯 보였습니다. 그야말로 폭풍눈물바다를 이룬듯 싶습니다.. 저마다 얼싸안고....울 해병이 큰 목소리 볼벤 목소리로 ...보고를 합니다...뭐..
아들바보 2012. 8. 19. 15:38
울 해병이 지금 전남 장성에 가 있습니다. 기갑이라.. 우리가 말하는 탱크입니다. 보병으로 했다가 당첨이 안되고 포병...그것도 탱크..전차입니다. 장성에서 4주 교육받고 4.5초 위로 휴가 나왔다가 백령도로 들어갑니다.. 최 전방입니다.. 처음 부대배치 받곤 정말 쇠망치로 뒤퉁수를 맞은..
아들바보 2012. 8. 16. 20:49
받는이 : 신병 1162기 제2신병 교육대대 제3중대 8소대 3849번 이재구 보내는 사람 : 김용자 관계 : 부모 7월30일 제목 : 무진장 더운날씨구나 아들 아침에 한차례비가 솓아붓더니습도랑 가미해서인가무진장 덥구나 가만히앉아만 있어도 땀이뻘뻘 줄줄흐르네 아들은 더 하겠지 땀으로 목..
아들바보 2012. 8. 15.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