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보석보다도 더 소중한 옛 기억들...
2012.10.29 by 김용자
억세들이 춤을 추다...(민둥산)
2012.10.08 by 김용자
참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2012.04.16 by 김용자
따라쟁이 같아....
2011.12.05 by 김용자
시월의 마지막주....옛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토요일 비는 주적주적 내리는데....약간의 갈등은 있었지만.. 그네들을 만나야...지만.....일년이 또 후닥가는 걸....그네들이 에너지이고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그만큼 내겐 그네들이 아주 귀중한 보물보다 도 더 값으로 메길수 없는 옛기억..
내안의 바람소리 2012. 10. 29. 21:30
민둥산으로..안개를 뚫고 달려갑니다.. 새벽녁이라 차들도 별로 없어 네비시간보다 한시간 단축은 된듯... 참 예쁜 오솔길을 만납니다..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지기 시작합니다.. 엔돌핀은 계속 상승중이지요... 저어기 아주 작은 예쁜길로 걸어갑니다.. 산새들의 노랫소리에 홀딱 반하..
내안의 바람소리 2012. 10. 8. 21:51
울 동네 산에는 진달래가...길가엔 노오란 개나리가 둑을 이루고 있답니다. 어젠 랑이랑 스캐쥴이 꽉 짜여져 가까운 산에나 가자고 해 외대 뒤산 노고봉에 갔드래요. 검단산을 예정하고 있었는데....그곳에서 진달래축제 할려 했는데... 워낙 일이 많이 밀려있어서... 둘이선 ....산공기를 ..
내안의 바람소리 2012. 4. 16. 22:29
이렇게 산위에 올라서면 멀리서 희미하게 자연이 그려낸....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내가 비록 그린다해도 흉내만 낼뿐이지 그가 그려낸 그림하곤 느낌이 다르지요.. 너무 아름답습니다...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기도 합니다.... 베어낸 나무로 저어리 사람들은 둥지를 만들어 ..
내안의 바람소리 2011. 12. 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