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짓고, 덕을 쌓는 일
중용 강의를 듣고 필요한 부분은 자료실에서 프린트한 종이에 덧 붙여 설명하시는 내용을 나중에도 잘 알아볼 수 있게 정리를 했다.중용을 공부하면서 내 내 머릿속에 맴도는 “복을 짓고” “덕을 쌓는거야” 삶이란 그렇게 사는거야 라고 굳건하게 굳어지고 있다. 중용에 대한 오해 “적당히”라는 말을 사십대에 알았지만 마음이 그리 행해 지지는 않았다. 뭐든 정성껏 성의를 다해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후회하지 않으려는 자기 만족도 있었다.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는 것에 대한 나름데로 생각했지만 중용 강의를 들으며 많은 걸 알게 되었다. 적당히는 중용의 일반적인 생각같기도 했다. 처음 접할 때와 지금 15강을 다 듣고 난 지금도 전부는 이해 못한 것은 사실이다. 알 수 있는 건 중용이란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상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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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8.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