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여유가 있어 아들은 종종 목소리를 들려준다.
어젠 얼마안있어 4,5초 위로 휴가 나오는데..미리 엄포를 놓는다.
육군으로 간 친구들이 아들 휴가에 맞춰 나오갰다고 해
미리 ......
어젠 배수 정리를 하면서 풀도 뽑고 삽질을 했다고 한다.
삽질은 집에서 아빠가 몇번 시켰다고...풀도 열심히 뽑다보니
윗 선임이 좀 쉬라고 했다고...
그것들이 다 아버지 덕이라고 감사하다고...말을 한다..
참 예쁜녀석.....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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