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이야기 (사과꽃)
2016.04.17 by 김용자
여섯번째 이야기 (양지꽃)
2016.04.12 by 김용자
다섯번째 이야기 (튜울립)
2016.04.10 by 김용자
네번째 이야기 (복사꽃)
2016.04.09 by 김용자
작년에 우리보물 딸이 회사에서 과일나무을 뽑아서 옮긴다며 필요한 나무 있음 말하라 해 아빠가 사과나무 말하던데 했더니 저어리 한그루가 이사을 왔습니다.. 올해는 예쁘게 꽃도 피고 가을엔 더 멋진걸 선물할것 같네요... 옆에 상치 모종해서 심어놓은거 한소큼 뜯다가 ... 과일나무..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17. 20:42
마당한켠에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녀석들입니다. 노오란 꽃이 하늘에 떠있는 작은 별들 같아요 우찌 저어리 예쁘게 피어있는지 꽃잎이 다섯장이나 만들어져 있는것이 참으로 신비스러워 녀석들입니다. 아주 작은 꽃이여요 볼수록 만져보긴 보단 그냥 바라만 보고 있고 싶은 마냥마냥 들..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12. 21:52
다 한 녀석이 지고나면 또 한녀석들이 피고 또 한 녀석들이 지고나면 또 다른 녀석들이 피고 자연의 섭리 순리가 참 예쁘고 신비스럽습니다. 맑은 햇살아래 피어난 저 녀석들의 이름은 튜울립.. 전 저 녀석의 태생도 꽃말도 다 상관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우리 마당에 이리 연이 되어 함..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10. 22:18
째 복숭아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잎에 입술을 가져다 살짝 대면 꽃잎이 망가질것 같은 간질 간질 입술을 간지럽힐것 같은 핑크빛 물이 들것 같은...조심조심 카메라에 초점을 맞춰봅니다. 작년엔 너무 조롱조롱달려 그냥 보고만 있었더니 나중엔 양분이 부족해 저 열매들은 나..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