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이야기 (앵초)
2016.04.28 by 김용자
열번째 이야기(노랑붓꽃)
2016.04.23 by 김용자
아홉번째 이야기 (민들레)
여덟번째 이야기(할미꽃)
2016.04.20 by 김용자
우물가에 저어리 두송이만...피었습니다. 다섯장의 하트모양을 만들면서...너무 예쁘지요 한잎은 피고 떨어지고 남은 두잎송이...비가 온다기에 후둑후둑 비가 떨어지기에 언능가..저녀석들을 찍었지요.. 비를 머금고..그래도 활짝 웃어주네요.. 꼭 세살짜기 아기같아 보여요... 저 앵초들..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28. 22:08
봄꽃들은 봄꽃나름대로 입은 옷들이 원색이라 참 화려합니다. 참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아 하곤 ...하시요 저어리 노랑붓꽃이 자리을 잡은지 벌써 십년은 된듯싶어요 산에 올라가 한두뿌리 뽑아다 심은것이 저어리 소복소복하게 자리를 했습니다 사람도 각 각 다 다르듯 어찌 저 꽃들..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23. 11:14
오늘은 민들레 한 바구니 선물합니다 저어리 소담소담 너무 예쁘게도 피었습니다. 올해는 옆집 아주머니가 안 뜯으니 저어리 너무 예뻐요 가만히 앉아서 민들레 꽃을 바라보면 정말로 놀랍고 신비스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 흔하게 피어있는 꽃이지만요 사람은 흉내을 낸다해도 저어리는..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23. 11:02
할미꽃 큰 덩이는 어디로 다 사라지고 저어리 외롭게 홀로 피어있는지.. 아무래도 지난 가을 풀 정리 한다고 저 할미꽃들 몸체을 다 뽑아버렸나 싶습니다. 다행이도 남은 뿌리가 올라온건지 아님 다 없어지고 저렇게 덩그라니 한 뿌리만 남은건지.. 작년엔 아주 소담스럽게 피었는데... 어..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20.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