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야기 (제비꽃)
2016.04.05 by 김용자
두번째 이야기 (복수초)
2016.04.02 by 김용자
너무 예쁘지요.. 봄바람 타고 이리 왔어요.. 작년에 보고 다시 온 저 녀석들이 왜그리 앙증맞고 귀여운지.. 손에 꼭 쥐고 펴고 싶지 않을 만큼 반가운 녀석들 입니다. 하마터면 저 녀석들을 다 잃어버릴뻔도 했지요 작은 밭에 소복 소복 나와 있어 뽑아버리지 않았더니 어느날 울 엄니 오셔..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5. 20:48
오늘처럼 화창한 봄날..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3년전에 울 집 작은 마당으로 이사와선 저어리 몸살을 하네요 아무래도 영양부족인가 올핸 영양소을 듬쁙 넣어 줘야만 할것 같아요 참 예쁩니다. 내 마음을 노오란 빛으로 물들이고 내 기분마저도 노오란 물감으로 색칠을 하는듯 저 녀..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2016. 4. 2.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