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의 노트.....이지섭작품

귀여운 섭이 이야기

by 김용자 2016. 9. 10. 20:53

본문






초월읍에 있는 코티카 까페에서 지섭이네 학원 그림 전시회을 했습니다.

지섭이가 학원간지 3개월..

토요일날만 3시간 배우고 있지요..

그림 전시회을 한다하기에 처음이라...시간을 내서 갔지요..


그림을 보는 순간 섬찟...

초등학교 6학년 그림이라 하기엔...정말 놀라웠습니다.


이지섭 작가의 그림...설명서도 옆에....

정말 상상력이 무진장 뛰어날만큼 풍부하고

그리 표현한 그 모습이 너무 장했지요......


세상을 표현한다는 것이................정말 지섭이 머리속엔 뭐가 들어있을까

참 궁금하기도 했는데 또 한편으로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저 녀석을 언니 형부...가 감당하기엔....

지들 아빠도 있지만 너무 바빠서 아이 케어 하기가..............

녀석 그림 주라 했더니..

싫다네요...팔라고 해도...........


그래서 이모할머니 그림이랑 같이 걸어놓는다고 했더니..

맘대로 하세요...라고...........


어릴때 부터 용돈모아...박봉하 할머니..이모 할머니  김순자 할머니 금반지 사준다고

하던 녀석....


더운날 밭에서 일하면서...왜 이리 더운거냐고 묻던 꼬맹이 녀석이 저어리 .....

장한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