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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

아들바보

by 김용자 2013. 6.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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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산속에서  산새들의 긴급회의 중인가 봅니다.

저마다 의견을 내놓는건지 왁자지껄하네요

녀석들의 모습은 보이지는 않는데  소리만 크게 들립니다.

 

마당에 작약꽃이 예쁘게 피어 한컷했습니다

아침햇살 받으며 활짝웃는 모습이 ....참으로 화사합니다.

 

오늘 아들 상병진급한다네요

축하 축하...많이 해 주고 싶고요

 

울 용광로에 있는 상병진급하는 울 해병이님믈 축하드려요

여즉 잘 해온것 처럼 남은...기간에도 무사무탈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1162기 기수 해병이님들은 모두....모두 축하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해병대 요람이였던 훈련단에서....부터...

지금까지....함께 해온 해병이님들...글구 그렇게 만들어낸

울 지휘관님들.....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가슴이 뭉클한 아침입니다......

 

아들한테 축하 편지를 썼습니다.

우체국 직원분께서 말씀하시네요

상병이네요...예 오늘 상병되었답니다.

그제 전화받았지요라고.....

윗글은 울 6여단 까페에 올려놓은 글입니다....

축하 메세지가 많이도 올라왔습니다...그래서 더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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