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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올리네...

*연이의 일기

by 김용자 2010. 2.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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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누구 생일이였는데..

이젠 약간 치매 증상인가 가물가물....

경수야 글께 좋으니...

 

봉열아....ㅎㅎㅎㅎㅎ

 

에긍 새우구이는 만애네 가족들이..

우린 돼지 숯불구이 한다고 해 들뜬맘에 갔는데...

회장 ...음식에 신경좀 많이 써라..

친구들은 모두 밥도 안먹고 빨리 친구 만나고 픈 맘에

밥도 안먹고 내려가는데....

 

 

금옥이랑 만애신랑...

만애신랑 그날 짱이였어...

 

 

연옥아 만나서 무진장 좋았어..

명자도 필례도

 

 

문식이는 공주님 봤다지....

축하한다..

 

 

일영아 언제 냄비줄거야...

영구야 늘 친구가 있어 좋다

 

 

미경이가 글구 영자가...금란이가 신났어...ㅎㅎ

 

니들 혹 동성연애....아니가...

 

ㅎㅎㅎ 영구 눈이 왜그려...

많이 풀린것 같아.

 

ㅎㅎㅎㅎㅎㅎ

 

 

기영이 쟁탈전이야 무어가...

 

 

봉열이 배꼽이 도망을 갔네....얼러리 꼴러리

 

 

미경아 그리 좋으니

 

 

이름이 뭐라고 했지...반갑다..

난 잘 모르지만...

 

 

나도 열창좀 해 보고...

저 시계 일영아 고맙다...뽑기에서 뽑은 거라지....ㅎㅎㅎㅎ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서운하고

만날날을 다시 기약하고

늘 그렇게 살아가는 것임을..

 

모두들 행복한 꿈꾸고 멋지게 살아가기를..

못와서 바빠서 미안하다는 창원아 올해는 꼭 보자..

너에 노래 소리 듣고 싶어....

참석해 준 친구 친구들....많이 복받고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하게 잘 살자..

잘 먹고 잘 놀고 잘 싸는것이 ....그것이 건강에 비결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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