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독백

*내안의 꿈의 날개

by 김용자 2008. 7. 9. 08:13

본문

 

 

***독백/나연*** 나를아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하지 넌 천사표야......라고.. 그래서 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답할려 하고... 그런 나를 간직할려 겸손이란 단어를 꼭 마음속에 넣고 심어놓으며 살려 하지........ 나를 아는 사람들은 이런 말도 해 어떤 날 난 술에 취하고 그리고 또 내가 아닌 나을 보고 싶어하지.... 너가 이럴 때도 있구나...라고 그래도 난 상관안해... 내가 흩트려진 그 모습에도 즐거워 하고 기분좋아 하니까... 나도 좋아... 한겹 벗어버린 내 모습에 나도 즐거우니까??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언제나 난 삐에로 처럼 웃지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아픔이 와도 내가 정말 감당할수 없는 고통이 와도 난 웃었어.... 그래야 모든것이 다 편안하니까? 진흙투성인 물에 뒹굴어도 보고 푸른 물위에 헤엄도 쳐보고 높은 하늘을 그냥 훨훨 날아도 보고 그리고 내일이 없는 오늘을 멋지게 사는거야 내일은 또 오늘이 되니까..........

'*내안의 꿈의 날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0) 2009.05.17
두레박 그리고 포도  (0) 2008.08.28
나에 님은 아주 가까이 있어도  (0) 2008.02.19
내겐 너무 멋진 친구가 있어요  (0) 2008.01.04
친구야 생각나니?  (0) 2007.12.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