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엔
유월엔
닥쳐올 그런 것들..
신도시 후보지로 올려있다고
벌써전 부터 들썩거리기 시작해
이곳에 땅값은 오를데로 올라
이젠 매매도 안되는 실정인데
울 옆지기 하는 말..
이곳이 되야 하는데 말야..
싫어 난 이곳이 되면
우린 다른곳으로 이사가야 되지 않을까?.
그래 난 아직도 복잡한건 정말 싫어.
지금 이만큼에도 우린 복터진거야..
그래 그건 그려
할아버지가 터잡아 주고
우리가 나무심어 열매맺게
했으니까 된거지 이젠 더이상은 싫어..
그게 아니고 이 바브야
내가 일거리가 많아 진다는 거지..
그래봤자 당신 힘들기만 하지머
난 지금이 딱 좋은데...
난 지금이 딱 좋아...
둘이는 서로 마주보고 히히히..
삼삼해서 삼번 근데 깍쟁인 뭐야 (0) | 2007.06.18 |
---|---|
망태할아버지가 되어버린 벌 (0) | 2007.06.14 |
당신은 정말 대책없는 조선시대 남자야 (0) | 2007.06.07 |
우리집은 꽃밭 천지 (0) | 2007.06.05 |
아침마다 맞아야 시원한 남자 (0) | 200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