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만이라도....
2008.08.02 by 김용자
꽃뱀과의 아찔한 동거..
2008.07.31 by 김용자
머리속에 선뜻 스쳐간 ...여섯글자...(사천항)
그녀에겐 땀냄새가 심하게 났다
2008.07.24 by 김용자
오늘따라 아버지가 유난히 더 보고싶어 간절히 아주 간절히...보고싶어 우리곁을 떠나신지 벌써 십년하고도 4년이 되었는데도 자꾸만 보고싶어.. 늘 내 맘속엔 허허 하고 웃으시던 그 얼굴이... 어제가 아버지 기일이었어. 따뜻한 물 받아 아버지 목욕시켜드리니까.. 야 따뜻하구나 하시던 그리고 쌀로 ..
카테고리 없음 2008. 8. 2. 11:57
앗 뱀이다. 우앙...여보 뱀이다 뱀...아~~~흐 휴가 가기 전날 집안 대청소를 하고 반찬 장만을 하고 있다가 나리님이 승용차 세차를 하고 있길레 한번 볼러 우물가로 갈려 현관문을 나서는데... 현관문앞 계단에서 .. 긴 ....것이 쓰으윽 나타난다... 아~~`악... 내 소리지르는 소리에 놀랐나 다시 들어갔다.. ..
카테고리 없음 2008. 7. 31. 21:56
대관령을 넘으면서 머리속에 선뜻 스쳐간 ......여섯글자.. 여름의 끝자락... 내 나이 구십의..반...그래 어쩌면 우린 여름의 끝자락인지도 모른다는.. 아들 녀석 수학시간은 놓치기 싫다해 수학 두시간 마치고 출발을 했지요. 문제를 풀고 정답과 맞다아 떨어지만 꽤감을 느낀다는 녀석... 그래 아빠랑 엄..
내안의 바람소리 2008. 7. 31. 07:51
그녀에겐 땀냄새가 심하게 났다. 땀냄새가 지독하리 만큼 심하게 ... 옷이 땀에 흠뻑 젓었다..쉰냄새가 났다 그런 그녀을 난 무진장 사랑한다. 생쥐들이 나오고 온갖 허접 쓰레기로 보일지라도 다시 재생으로 들어가면 연료가 되기에 깨끗히 닦아내고 걸려내고 그렇게 하루종일 마무리 작업을 하고 집..
그녀의 이야기 2008. 7. 2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