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마음이 울컥 해 지던걸
2007.08.29 by 김용자
나 당신의 예쁜 우산이 되어 드릴께요
2007.08.13 by 김용자
이 세상에서 젤로 아름다운 자장가
2007.07.26 by 김용자
당신은 내게 말했지요...
2007.07.25 by 김용자
당신을 보는 순간 갑자기 마음이 울컥 해 지던걸 어제 아시는 분이 점심먹자고 나오라 길레 나갔지. 음식점으로 들어갈려 하는데 당신은 울 집만한 차안에서 다가오고 있어 반가운 마음에 손을 마구마구 흔들어 댓는데 당신은 못 보고.. 하하 호호 웃으며 밥을 먹고 있는데 언제 나갔는지 또 회사 쪽으..
*내사랑..당신 2007. 8. 29. 12:49
> 나 당신의 예쁜 우산이 되어 드릴께요/나연 가을이 온다고 전봇대에 매달려 매미들이 노래 불러요 어젠 장대비가 많이 내렸지요. 빗속을 뚫고 달려간 성남지하상가엔 많은 사람들로 북젓댔지요.. 함께 하는 쇼핑은 늘 웃음을 만들어요 난 안살거야..사고 싶은데. 싫어...그러곤 도망가면 그 상품은 ..
*내사랑..당신 2007. 8. 13. 07:45
이 세상에서 젤로 아름다운 자장가/ 나연 처음엔 자장가 소리가 무서웠지요 무서워서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푸~~ 푸~~~푸~~엌 엌 엌.. 내 심장이 멎는것 같아 언능 두들겨 깨우지요.. 조금씩 익숙해져 갔지요.. 당신이 들려주는 자장가 소리를 들어야만 나도 잠을 이룰수가 있었어요. 푸~~~ 푸~~~~푸~~~ 푸..
*내사랑..당신 2007. 7. 26. 16:18
당신은 내게 말했지요/ 나연 당신은 턱 고이고 있는 내게 말했지요 이런 촌구석에 날 믿고 어케 왔는지라고.. 그렇다고 부자고 아니고 잘난것도 아닌데 말야 라고요.. 난 당신에게 대답했지요 엄마가 이모가 당신은 생활력이 무척이나 강한 총각일거라고 마누라는 굶길것 같지 않다고요 당신은 또 내..
*내사랑..당신 2007. 7. 25.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