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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사랑 45번째 이야기 옥잠화

꽃님이가 전하는 이야기

by 김용자 2016. 8. 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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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글을 쓸수가 없어요

ㅈ저녁무렵에 본 쌍무지개...의 속상함에...잡아내지 못한 아쉬움에..

이 예쁜 옥잠화 꽃을 올려놓고도...도저히 그 쌍무지개 생각에 아무생각이 나질 않아서..

안쓸래요...내일 다시.....꿀밤들 되셔요....밤 열시 이십팔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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