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가 드뎌 엄마됐어요.
두번째 만에 성공했습니다.
별도 배도 부르지 않아 이번에도 라고 생각했는데
세 마리나 출산을 했네요..
어젠 미역국이 먹고싶어 끓여놓았는데
가을이가 먹게 되었네요.
미역국에 북어 한마리 넣어 푹푹 삶아 먹이고 있답니다.
저 새끼가 그리 예쁜가 보네요.
만지지도 못하게 하다 지들 주인장이 만지니
어쩔줄 몰라 해요..
어제 출산하고 오늘이 생후 이틀째인데도
녀석들 숫자가 적어서 인가..
제법 토실토실합니다....
경사났어요...울 집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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