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마음 내려놓으려고(백련암)
2007.06.04 by 김용자
왠지 자꾸만 나를 부르는것 같아 아침서 부터 설레는 맘 으로 길을 나섭니다.. 옆지긴 회사동료 자식들 결혼식장에 갑니다.. 딸이랑 분주히 준비해서 가는 내 발걸음은 왜그리 가벼운지요.. 제가 가고픈 절입니다. 늘 맘이 편하고 가면 즐겁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열성적인 광신도는 아닙..
내가 찾은 산사 2007. 6. 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