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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해에는..우리

내가 읽은 시와 명언들

by 김용자 2015. 1.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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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새해에는 우리.. 친구야 새해에는 우리 신바람나게 웃어보자. 세상사 머 별것 있니...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인걸.. 허탕하게 웃자고... 목젓이 환하게 다 보이도록..말이지 친구야 새해에는 우리 무조건 행복하기다.. 행복이란 그 녀석은 너옆에 컴딱지 처럼 딱 붙여 있단다.. 그걸 못찾았을 뿐이지... 근데 행복이란 녀석이 내게 살짝 귓속말을 해 주더라.. 욕심은 싫어한대..내것이 아닌걸 내것처럼..생각하는 그런...거 친구야 새해에는 우리 신바람 나게 살자... 새신을 신고 폴짝폴짝 뛰었던 어린 나처럼.. 그렇게 가볍게..신바람 나게...알았지 약속...ㅎㅎ 근데 한가지 내가 당부하고 픈건...우리 건강해야되는거 알쥐...

출처 : 단산 23 사랑
글쓴이 : 나연(김용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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