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았던 시냇물 같았던 마음이
이젠 바다처럼 넓어져 오는 듯 싶습니다.
가슴 조렸던 그 맘이...
이젠 태평양처럼 편안해 졌습니다..
참 우리 엄마 아니 어머니는 장한것 같습니다..
나라를 지키겼다고 전쟁터에 보낸 어머니
독립운동을 하겠다고...보이지 않는 피 비린내 나는
전쟁터에 내보낸...어머니 그리고 어머니....
어머니는 위대한 깊고 넓은 마음을...
이제서야 느끼는 듯 합니다..
우린 그 이년도 채 안되는 그 기간에 보내놓고...
정말 어떤때엔 안절부절 하기도 하고
또 어떤때엔....뒤통수가 하애지듯 그리...
조바심을 내기도 하곤 하는데도...
정말 보이는 총대메고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여기 저기서 폭탄이 터지는 그런 전선으로 보낸 울 어머니...들....
참 장하셨습니다..
그 애린 맘을 그 심정을 ......그래서 다시 생각해 봅니다
국립묘지에 안장된 그 분들이 얼마나 위대하시다는 걸...
나라을 위해 목숨바친 그 분들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가 없다는 것을 말이지요..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세글자인 한 단어인 대명사...
오늘은 어머니의 그 높고 넓은 위대한 어머니의
맘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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