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그 동안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글구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두루 두루 평안하기를...._()_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글구 필연이듯 악연이든..
그 모든 연에 대한 그네들이
두루 두루....행복하기를..._()_
오늘도 두손을 모아...모아
내 간절한 소망...을..._()_
노래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글구 나를 사랑하는 그네들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 지길
그래서 그네들이 모두 웃는날이 되길...
소망하고 또 소망하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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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그리면서...이 그림을 언니를 줘야지
글쎄 언니가 맘에 들어할까?
첨엔 연꽃 한송이를 그렸다가
다시 몽우리를 하나 더 넣고..
그래 저 큰잎 속에...물방울을 투명하게 넣어볼까
말까...넣을까...말까..
몇번을 망설이고 또 망설이고..
하늘하늘 바람에 해바라기가 춤추고..
매미소리에 장단맞춰....
오늘도 바쁘게 움직여 봅니다..
농협에서 배추모종사다 심고...
이제 또 김장에 맞춰 심어야 할것들
준비해 놓고 작은 텃밭에도 또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할것같아
풀도 다 뽑았습니다..
시간은 훌쩍 훌쩍...다람쥐 도망가듯...달아나고...
찐한 커피향이 코끝으로 들어오는 지금.....난 또
아들과의 데이트를 할려 합니다....
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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