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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용자 2016. 1. 31. 20:48
늘 홀로는바람에 맞대응하며 서있지... 가고싶은 산 있으면 말해. 같이 가줄께. 가고 싶은곳 있으면 말해 같이 가줄께. 먹고 싶은것 있으면 말해 너만 먹여줄께 입고 싶은 등산옷 색깔 있으면 말해.너만 입혀줄께. 힘들면 말해 너의 무게 기대로록나의 어깨 빌려줄게 울고 싶으면 말해.편하게 울수 있도록 내가슴 열어줄께. 그래서 너의 입가에 웃음이 한가득 생겨진다면... 난 몰라.. 주름살 생겨도..
화이팅하세요 마지막 길 끝나는 날까지
응원합니다.
힘들면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드리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함께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스크랩] 50년 뒤에.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