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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야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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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용자 2024. 6. 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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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야호다의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자신을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자기 인식이나 자기 이해, 자기 개방이, 필요하며 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객관성이 필요하며 정확하게 볼 수 있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

 

잠시 속세에 빠졌다. 사람 사는 꼴이라니 한마디로 난장판이다. 난장이란 여러 사람이 뒤엉켜 함부로 떠들거나 덤벼 뒤죽박죽이 된 곳이라고 사전에 풀이가 나와있다

아수라장과는 또 다른 말 저속 어라고 생각했으나 사전에 등록되어 있다.

성경에 말처럼 사람들은 서로가 뒤엉켜 싸우고 있다. 참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총을 들고 방아쇠 당길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고 한 편에는 그래 쏠 테면 쏘라지 하고 당당하게 서 있는 마을의 대립관계 먹이사슬에 두 바위에 앉아 마주 보고 혀를 나름 거리는 뱀들처럼 대치하거나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더 이상의 비극은 없어야 할 텐데 걱정스럽기 그지없다 안타까운 일이다 서로에게 흠집 내기에 혈연이 되어 있는 사람들 그야말로 진흙싸움이다

내가 주장하는 것은 봉사이며 조용히 사는 것이지만 마을 사람들의 사는 과정은 아닌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