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가 새로운 날처럼 그리 지나간다.
하루 하루 비슷하게 한일 또 하고 한일 또 하지만
다 다르다.
설겆이를 해도 그렇고
빨래를 해도 그렇고
하는 행동도 순서도 다를 수 있기에
난 다 다른 하루라고 생각하며 산다.
참 행복한 하루
어떤 점쟁이는 내게 이런말을 했다
내 맘속에 동자가 있어 헤헤 웃는다고.
정말 그런가 나도 내가 그런 생각를 할때가 있다
자꾸만 배시시 배시시 웃음이 나니까..
그렇지 다 맘 먹기에 달려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