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감사서 부터 시작되는것이
행복의 기본 조건
아니 기본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티브에서 재방송 되는 한 프로그램을 보다가
그래 맘속에서 얼마큼의 여유가 있어야 행복하다는걸
선뜻 깨닫게 되었다.
꼭 그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어느날엔 없어도 되고
또 어떤날엔 있을때가 있고
또 어떤 날엔 있다가 없을때도 있게 마련이지만
꼭 그 자리에 없다고 짜증을 부리고
소리를 지르고 ..
단 일센티의 여유가 있었다면...
내가 먹고싶은 것을 아껴두었던 것을
그 누군가가 먹었다면 그 당시엔 좀 서운하겠지만
그 먹은 누군가에게 잘 먹었다고 할수 있는 그 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