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인 세이 클럽에서 듣는 노래
목소리가 묵직한 옛 영어선생님 같은 cj분께서 진행하는
요즘 이 방송에서 내 마음의 안식을 찾는다.
몇일전에 같이 일하는 문과장이랑 트러블이 생겼다
12월달엔 우리가 일하는 특성상 대목이라 불려
일요일도 없이 하기도 하는데
가락시장에 납품하니까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다해도
과연은 아니고 대부분은 서울경기에서 소비는 다 하겟지만
일요일날 열한시쯤에 일하면 우린 덜 힘이들텐데
교회나가는 문과장이 물어보길레 내 딴엔 배려해서
12시에 일하자 했더니 성질을 내며 들고 있던 볼펜을 던진다.
휴~~~`
그래서 오늘날까지 난 종교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여즉 여즉 난 개신교을 헐뜯진 않았다
내 ㅣ친구중엔 목사님 사모님도 있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친구도 있고
울 아주버님아들은 목사되어 목회생활도 하고
사촌언니 오빠들도 다 개신교에 다니고 있어도....
근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참 못됐구나..그런 종교라면 난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내가 알고 있는 그런
그래서 결론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하느님 예수님이 다르구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