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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맘속에 들어있는 신은 다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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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용자 2018. 12. 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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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인 세이 클럽에서 듣는 노래

목소리가 묵직한 옛 영어선생님 같은 cj분께서 진행하는

요즘 이 방송에서 내 마음의 안식을 찾는다.


몇일전에 같이 일하는 문과장이랑 트러블이 생겼다

12월달엔 우리가 일하는 특성상 대목이라 불려

일요일도 없이 하기도 하는데

가락시장에 납품하니까 전국적으로 퍼져 나간다해도

과연은 아니고 대부분은 서울경기에서 소비는 다 하겟지만


일요일날 열한시쯤에 일하면 우린 덜 힘이들텐데

교회나가는 문과장이 물어보길레 내 딴엔 배려해서

12시에 일하자 했더니 성질을 내며 들고 있던 볼펜을 던진다.

휴~~~`


그래서 오늘날까지 난 종교에 대해 파고들기 시작했다

여즉 여즉 난 개신교을 헐뜯진 않았다

내 ㅣ친구중엔 목사님 사모님도 있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친구도 있고

울 아주버님아들은 목사되어 목회생활도 하고

사촌언니 오빠들도 다 개신교에 다니고 있어도....


근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참 못됐구나..그런 종교라면 난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내가 알고 있는 그런


그래서 결론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하느님 예수님이 다르구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