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집집마다 이 선인장이 있으면

지금쯤 저어리 화려하게 피어있겠지요

선인장은 ..어느 종류이건 꽃들이 참 생각외로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 예쁜꽃들인것 같습니다.

엄마가 아끼던 선인장인데

ㅎㅎ 사실은 제가 쬐금 등한시 하다가

들여놓았습니다 꽃 몽우리가 나오기 시작해서입니다.

ㅎㅎㅎ 그냥 오늘은 여기서 안녕을..

어제 이마트 갔다가 꼬맹이 옷이 있어

한벌사다 지원이 아들 입히라고 주고 왔는데

옷파는 점원 여사님..

베트남 아기엄마라 했더니

대부분에 사람들은 베트남 색시 선물할땐 저가를 한다고..

난 저가 가격보단 옷이 외출용으론 딱이다 싶어

설에 시댁갈때 아기 예방접종하러 갈때 입히라고..사주고픈 맘에 사줬는데.

그래 난 아직도 받는거 보단

주는데 더 익숙한가보다...

그래도 받고 싶을때가 있긴 하기도 한데

아직도 난 주고싶은 맘이 더 많을까

근데 한사람 한테는 너무나 많을걸 받을려고

많이 받았으면서도 더 많은 욕심을 냈지...미안해 이글 봤다면 정말 미안해...

십년이 훨씬넘은 그 인연 아직도 난 그 인연을....못 내려놓고 있네..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