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드립니다 선인장 꽃보세요
by 김용자 2017. 10. 12. 21:36
드디어
위에 녀석이 입을 벌렸습니다
터질듯한 몽우리를 만들더니...
드디어 터졌지요
깜짝 놀랐어요
퇴근해서 도 못봤는데 딸이 엄마 꽃 피었어..
어쩜 이리 예쁜 고운 옷을 입고 있는지
볼수록 볼수록 내 맘에 꼭 드는 녀석들입니다..
요즘 이 녀석들에 푹 빠져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