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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가 반기는 그곳...(무창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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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용자 2016. 8. 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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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농협에서 하계휴양지로 가자...

그래 이번엔 그렇게 하자 하고선..

.........매년가던 낙산쪽이 아니고 동해쪽이 아닌

서해안쪽으로 가는걸 몰랐다..그래도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됐으니...가야지..


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환원사업으로 하는...하계휴양...

휴가 첫날 서둘러 준비을 하고..국도로 가자고 구경도 하자고 에휴...그냥 그렇네..

보령시 열린바닷2길 잘 찾아갔는데..

우리가 머문곳은 씨사이드 모텔...겸 팬션..

모텔에 싱크대 들려놓고...ㅎㅎㅎ 그래도 머 덥지 않으니 좋으네...


짐을 풀고 바다로 나가보자...우와 매미떼...저 녀석들은 아무래도 불량매미..

정말 맘에 안드는 녀석들이야...시끄러...

매미가 나무에 다닥다닥 붙어있네 소리만큼이나 많다..

무창포 해수욕장에는............

사람보다 갈매기가 더 많고...매미가 더 많고 그리고 사람인가보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지 않는 때라...너무 조용하다..

그래도 잘 쉬었다...

가족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한 거지..

한 폭의 추억의 만들었다..

나의 사랑하는 젤로 소중한 나에 보물들...신이 준 젤로 행복한

젤로..최고의 선물들이랑 함께한 그 시간들이 내겐 너무가슴 벅찬 시간들이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