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저 녀석들한테는 엄청나게 미안한 맘이 있어요..
ㅎㅎㅎㅎ
꽃이 필때만 관심을 주니 말입니다.
엉클러니..
언니가 갔다줘서..버릴수도 없고
별로 제 취향은 아닌데...그냥 가을될때까지 저자리에 있다가
겨울이 되면 현관안에 들어있다가 다시 밖으로 나가는...
천덕꾸러기 그렇지만 아주 관심을 안주는것도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저어리 예쁘게 꽃을 피우면 다시 사진을 찍어주는
저 보다 동네사람들이 신랑이 더 좋아하니.
그래도 사랑은 받는 녀석들이지요..
그런가봅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데 그냥 싫은거...
...........아님 그냥 정이 가고 돕고 싶은 사람..
사람 됨됨이에 따라 맘이 가고 안가고 그런거...
참 그래서..............전 변덕쟁이 인가 봅니다..변덕쟁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