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들이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네들을 만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다쟁이 들이
그렇게 가슴을 마음을 활짝 열어 재키기도 하지요...
비염이 있어 병원엘 갔더니 병원이 완전 문전성시입니다.
환절기라 그런지....아휴....
일년에 한번은 꼭 가야 되는 봐야되는...
눈또한 비염같은 알레르기....정말 환장하겠습니다..
병원을 나와 친들은 울 집 앞에서 기다려서..
미안한 맘에 추어탕 한그릇씩 먹고 그 식당앞 코스모스가
너무 예뻐 사진도 찍고...먹는 커피 한잔이 왜 그리 맛나던지,,
벤치에 앉아서 그래서 또 하루가 갔습니다,,
잠깐 엄마한테 들러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
저녁 준비하러 와 다시,,,,
근데 왜 요즘은 눈물이 잘 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