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그리고 천은사(구례)

 

 

노고단에 오르고 내리고...

내려오는 길에 천은사에 들렸지..

지나가다 산사가 있으면 어느날인가 부터 들려보게 되는거야

그래서  천은사에 들려...쬐금....아주 쬐금 불전을 놓고

그리고...기도를 했지...그건 비밀이야 ㅎㅎㅎㅎ

 

 

 

 

 

요기서 부터 화엄사..

천년고찰이라....하여...

그리고 유명하다 하여..

근데 주차비랑 입장료가 넘 비싸더라..

내심

그래야 내가 다니는 작은 절에도..지원을해....다 같이 더불어 살겠지만..

휴~~~

하긴 관리할려면...그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머..

기도는 하는 거지머..

내 정성을...글쎄....마음이 쬐금 비뚤어져서....기도빨도 안 받을거나..

상관없어...그건 그거고...난 아니니깐....

 

 

난 큰절은 그리 썩 내맘엔 별로인것 같아

작은 암자가.....내 정성엔 ...

다 믿음 나름이지만....소박하게 정성껏 기도 드리는 것이....